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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인디스, 앤티가 무승부 끝 23년 만에 스리랑카 테스트 시리즈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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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인디스, 앤티가 무승부 끝 23년 만에 스리랑카 테스트 시리즈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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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가에서 치러진 2차 테스트가 무승부로 끝나면서, 웨스트인디스는 스리랑카를 상대로 1-0 시리즈 승리를 거두었다. 이는 아시아 팀을 상대한 테스트 시리즈 승리를 23년 만에 기록한 것이다.

스리랑카가 1차 이닝에서 549점을 쌓아 올린 뒤, 저스틴 그리브스와 샤이 호프가 홈팀의 타선 반격을 이끌었다. 홈팀은 499점을 기록한 뒤 전원 아웃됐다.

그리브스는 8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325개의 볼을 소화하며 경력 최고인 180점을 기록했다. 4점 타 14개와 6점 타 2개를 쳤다. 호프는 침착하게 112점을 더했고, 두 선수는 5번째 위켓에서 242점을 합쳐 이 경기장의 신기록을 세웠다.

이 반등 덕분에 웨스트인디스는 2015년 이후 처음으로 테스트에서 500점 이상을 내줬음에도 한 이닝에서 400점을 넘겼다. 시리즈에서 세 명의 타자가 이닝당 150점을 넘겼는데, 이는 2005년 이후 팀이 해내지 못했던 일이었다.

이번 승리로 로스턴 체이스 주장은 지휘 아래 처음으로 테스트 시리즈 승리를 거뒀고, 202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10개 시리즈 연패를 끊었다.

시선은 이제 트리니다드에서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열릴 파키스탄과의 홈 2경기 테스트 시리즈로 향한다.

신디케이트 출처 Our Today · 최초 발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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