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튜스와 테일러의 세기로 윈디스 여자팀, 아일랜드 상대로 시리즈 리드 굳혀
서인도제도 여자팀이 아일랜드 여자팀과의 3경기 ODI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6위켓차 승리를 거두며 뒤집기 불가능한 2-0 우위를 확보했다.
아일랜드의 241/7을 추격한 방문팀은 38.5오버 만에 242/4로 경기를 마쳤다. 주장 헤일리 매튜스가 94볼에서 100점을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고, 스테파니 테일러는 105볼에서 100점으로 불패를 마감했다.
리얼레아나 그리먼드가 첫 오버에서 0점으로 물러났지만, 매튜스와 테일러가 158런 파트너십으로 추격을 안정시켰다. 두 선수는 오버당 6점 이상의 득점률을 유지하며 시리즈 개막전의 기록적 추격에서 쌓아 올린 타격 기반을 이어 갔다.
매튜스는 6점으로 50점을 완성했고, 이후 94볼 만에 자신의 13번째 ODI 100점을 달성했다. 그 시점에 테일러는 47점이었다. 매튜스는 4점타 14개와 6점타 2개로 파트너십을 이끌다 정확히 100점에서 아웃돼, 26오버 후 서인도제도는 159/2가 됐다.
아일랜드는 이어 디앤드라 도틴과 자닐리아 글래스고를 각각 9점으로 아웃시켰지만, 서인도제도는 남은 94볼에서 43점만 있으면 됐다. 테일러와 셰메인 캠벨이 5위켓에서 끊기지 않은 43런을 쌓아 67구를 남기고 승리를 확정했다.
테일러는 연속 득점타—4점타와 6점타—로 자신의 10번째 ODI 세기를 완성한 뒤, 노볼로 결과가 확정됐다.
앞서 아일랜드에서는 에이미 헌터와 레베카 스토켈이 각각 50점을 올렸으나 후반 타자들의 붕괴로 총점이 제한됐다. 도틴과 매튜스는 초반에 아일랜드를 74/3까지 무너뜨렸다. 매튜스가 핵심 타자 오를라 프렌더가스트를 처리했고, 도틴이 오프너 사라 포브스와 주장 개비 루이스를 아웃시켰다.
헌터와 스토켈은 이어 106런을 더해 40오버 후 아일랜드를 180/3까지 끌어올렸다. 두 선수가 아웃된 뒤 하위 타순이 무너지며 진전이 멈췄다. 아일랜드는 241/7로 이닝을 마쳤고, 도틴은 2위켓 15런, 매튜스는 2위켓 34런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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