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AP): 벨기에는 어제 후반 이집트와의 월드컵 경기에서 로멜루 루카쿠의 투입이 경기 흐름을 즉시 바꾸며 1-1 무승부를 이끌어 냈다.
루카쿠는 벨기에가 0-1로 뒤진 66분에 투입됐다. 곧이어 그는 중앙으로 돌파해 오른쪽에서 넘어온 공을 받아치려 했지만, 이집트 수비수 모하메드 하니가 먼저 달려들어 공을 자책골로 연결했다.
동점골은 루카쿠가 경기장에 들어선 지 불과 23초 만에 나왔다.
이집트는 19분에 국가대표팀 첫 골을 기록한 엄앙 아슈르의 득점으로 앞서 나갔다. 이집트 대표팀 30번째 출전을 치른 미드필더 아슈르는 벨기에의 부실한 수비를 벌로 월드컵 경기에서 두 번째로 팀을 앞서게 했다.
이집트는 월드컵에 네 번째로 출전했으며 아직 대회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던 벨기에는 이제 월드컵 세 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이집트는 승차를 벌릴 기회를 여러 차례 만들었지만 벨기에는 버텨냈다. 루카쿠와 케빈 더 브라위너 역시 벨기에를 앞서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반복해서 얻었다.
신디케이트 출처 Jamaica Gleaner · 최초 발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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